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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문기사] 미국 오리건주 시사이드 시장 제이 바버, 옛간 방문
작성자 옛간운영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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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0-17 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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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0

옛간 신사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민 옛간 대표와 미국 오리건주 시사이드 시장 제이 바버


2022 울산 국제 임팩트 컨퍼런스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사회문제해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임팩트 활동 관련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최신 트렌드를 조망하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되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미국 오리건주 시사이드 시장 제이 바버(Jay A. Barber)가 컨퍼런스 일정을 마친 후 ‘㈜옛간’을 방문했다.

㈜옛간은 울산을 대표하는 60년 전통의 참기름 전문 향토기업으로 참기름, 들기름, 곡물 선식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이다.

부모님이 운영하던 17평의 작은 방앗간에서 시작해 1,700평대의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했다.

현재 ㈜옛간이 만든 제품들은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울산은 물론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200여 곳의 유명 유통채널에서 판매, 유명 식품 프랜차이즈 등과 협업을 이어 왔다.

특히 ㈜옛간이 호주 외에 일본 케냐 등 해외 수출을 연이어 진행하며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도약을 이루었다는 평을 들으며 주목 받고 있다.

끝으로 박민 대표는 “㈜옛간은 토마토 케찹으로 유명한 ‘하인즈’와 같은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케찹이 그랬듯 참기름 역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60년 전통 노하우와 생산기술을 집약한 ㈜옛간이 대한민국의 자랑이 되는 글로벌 식품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옛간 신사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민 옛간 대표와 미국 오리건주 

시사이드 시장 제이 바버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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